<독후감 -일의 격> - 피드백이 아닌 피드 포워드를 물어보자

일의 격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만드는 것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높인다” 페이스북의 현인, 리더십 구루 신수정 부사장이 전하는 일과 삶의 통찰! 〈일의 격〉은 페이스북에서 일과 삶에 대한 경험과 통찰로 수많은 직업인들에게 공감과 열광적 지지를 받으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KT 신수정 부사장의 글을 엮은 책이다. 오랜 시간 축적해온 다양한 현장 경험과 수 천권에 달하는 독서의 흔적으로 채워져 있다. 성장, 성공, 성숙이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

저자

신수정

출판

턴어라운드

출판일

2021.07.01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내 잘못이나 문제점이 무엇인지 궁금할때가 있다.

그런 점을 알고 수정보완하기 위해
직장동료나 부하직원에게 피드백을 요청하기 마련이다.

허나 문제점은,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상대라면 피드백을 회피할 것이고,
진실로 문제점에 대해 다 말해주는 상대방을 만나면 내 기분만 나빠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럴땐 피드백이 아니라,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묻자'

그럼 상대방도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말할수 있고,
듣는 나도 기분이 너무 상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게된다.
<출처 - 책 '일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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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나도 문제를 개선하고 싶은 마음에
상대방에게 어떤게 문제인지에 대해 물어본적이 있었지만,

상대가 말해주고 나면,
뭔가 날 비난한 느낌만 들게 되어 받아들이진 못하고 상대에 대한 악감정만 남았던것 같다.

피드 포워드 방식을 잘 활용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