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분짜리 연설을 하려면 일주일을 준비한다.
15분짜리는 사흘을, 30분짜리는 이틀을 준비하고, 1시간짜리 연설은 준비없이도 할수있다"
책에 나오는 위 문구.
직장인으로서 참 와닿는 말이다.
현장근무할땐 전혀 개의치 않았는데,
본사근무를 하니 보고서 장표만드는데,
2~3장으로 작성하는건 쉽게 할수 있지만
그걸 한페이지로 줄이라는 오더가 항상 떨어진다.
전체적 내용과 문맥을 쓰는건 고작 10~20분이면 될일을 한페이지로 줄이는데 최소 하루의 고민을 하게된다.
책에서 위 문구가 나온건,
물론 질문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회사소개하는데 장황하게 늘어만 놓다보니,
바이어 입장에서는 지루하기만하고 의미없는 시간으로 보내어 핵심을 놓치고 프로젝트도 놓친다는 내용.
먼가 요청이 들어오면,
세부적인 질문을 통해 상대가 요구하는 대답이 뭔지를 아는게 정말 중요하다는걸 깨닫는 장이었다.
https://omslife.tistory.com/m/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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