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서 먹었던 맛집들을 정리해보고,
개인적으로 먹어본 느낌상의 순위를 올려드립니다.
1. 서니 사이드 카페
스테이션3에 위치해있고, 제가 묵었던 카사필라 숙소와 매우 가까워서 좋았어요.
거기다 브런치 맛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만족했던 곳입니다.
숙소 첫날 조식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으나
와이프가 별로라고 브런치 맛집가서 먹자고해서 먹었던 곳이었어요.
2. 아이스 플레이크
망고 빙수 맛집!
한국에서는 결코 맛볼수 없는 그 감칠맛 나는 망고 빙수.
5살 딸내미는 한번더를 외쳐서 2번이나 먹었던 빙수였어요.
3. 망이나살
필리핀 프랜차이즈 식당인데,
필리핀 가면 항상 꼭 먹어주는 맛집입니다.
사진을 제대로 못찍은게 좀 아쉽지만,
맛은 장담하는 치킨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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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술루 플라자 (sulu plaza)
개인적으로 팟타이가 너무 맛있었어요.
동남아에서만 느낄수 있는 그 느낌?
아쉬운건 쌀국수를 먹었어야했는데, 볶음밥을 시켰다는거?
쌀국수가 더 맛나다는 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5. 아이러브 비비큐
블로그나 SNS에서는 꽤 유명한거 치고는
SOSO였어요.
폭립은 맛난 편이긴 한데,
한국에서도 폭립은 맛나게 파는곳이 꽤 많은거같은 느낌이라서~^^;;
번외. 할로 망고
아이스크림을 예쁘게 파는 곳이다보니,
제가 먹은건 아니고 우리 딸이 사두 사달래서 먹어봤는데,
딸내미가 메인으로 먹은거라서 번외로 뺏어요.
살짝 한입 먹어봤는데, 맛은 좋았습니다.
가성비는 좀 애매한 느낌이구요.
아이들이 디자인 때문에 혹해서 사달라고 하는 아이스크림 가게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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