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 사이드 카페(Sunny Side Cafe) - 보라카이 브런치 맛집

보라카이 여행의 최고 맛집이었던
서니 사이드 카페를 소개합니다.

다른 맛집 소개한곳도 맛있긴했지만,
단연 최고는 서니사이드였던거 같아요.

위치는 스테이션 3 비치 바로 앞이에요.

써니 사이드 카페 · 11.953061, 121.929589, White Beach Path, Malay, Aklan, 필리핀

저희 숙소 카사필라에서 걸어서 3분거리여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간판은 작지만 비치쪽으로 튀어나온 간판이 있어서 그나마 찾기 쉬우실 거에요.

보라카이에선 어느 식당을 가던,
기본적으로 망고 쥬스는 한잔 시키고 봐야죠!!^^

아무래도 브런치 카페다보니,
숙소에서 입던 잠옷차림으로 그냥 바로 나왔답니다.ㅋ

카페에서 앉아서 보이는 전경이에요.
멍때리고 있기에도 참으로 좋아보입니다!!^^

저희는 팬케이크와 오믈렛을 시켰어요.

음식이 맛도 맛이지만,
음식이 예쁘게 나와서 사진찍기에도 좋은 '서니사이드 카페' 입니다.

팬케익을 하나시키면 너무 많다고해서,
하프사이즈로 시켰어요!^^

역시 맛납니다.
포슬포슬한 느낌이 왜 집에서 만든 팬케이크에서는 느낄수 없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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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는 원래 유명해서 맛난지 알았지만,
의외의 복병은 바로 오믈렛이었어요.

오믈렛과 같이 나오는 바게트 빵같은 느낌의 빵과 함께 오믈렛을 먹으면,
진짜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레시피 배워오고싶었는데...ㅠㅠ

주변에 숙소 가까우시면 브런치로 꼭 드셔보세요!